1000만원으로 50억을 번 성현우 의사가 알려주는 주식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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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주식투자

1000만원으로 50억을 번 성현우 의사가 알려주는 주식투자 방법

by 박대길이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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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으로 50억을 번 성현우 의사가 알려주는 주식투자 방법

 

유망섹터 및 유망주식

 

하락하는 주식을 살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

 

주식투자로 돈 벌고 싶으면 꼭 확인해야 하는 것에 대하여....

3시간5분짜리 강의를 5분만에 읽을 수 있도록 중요한 정보만 포스팅했습니다

 

유튜브 김작가TV 채널에서 가져온 내용이며 아래 채널명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이동합니다

 

 

자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종자돈 5천만원으로 5년만에 주식자산 50억을 만든 성현우 의사와

김작가TV의 운영자인 김작가님의 주식투자에 관한 내용인데 약 3시간짜리 영상인데 매우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여러분들이 보면서 아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성현우 의사의 주식투자 방법

원샷, 원킬 스나이퍼 매매라고 합니다

무슨뜻인가 하면 한번에 한종목씩 투자하고 기간은 1개월~6개월 유지하고 매도도 한번에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는 의사라는 본업을 하면서 주식시장을 계속 볼 수 없기 때문에 (직장인과도 비슷) 보통 5종목을 투자했을 때 한종목은 크게 수익이 나고 2~3종목은 적게 수익이 나고 한종목은 손실이 나는 경우가 많았고, 이때 손실나는 한 종목을 빠르게 손절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과거에 성공했던 투자와 실패투자 사례 한가지씩을 알려준다면?

성공했던 종목: SK바이오사이언스

인생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 한종목에서 가장 크게 수익을 냈던 종목은 SK바이오사이언스라는 종목입니다. 이걸로 약 18억정도 수익이 난 걸로 추정. 이 종목에 투자하게 된 계기는 2021년 2월 경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고 사람들이 다시 원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는 마음이 부풀어오르는 시기에 백신을 맞는다 하더라도 코로나가 금새 진정될까 라는 의구심을 품게되었습니다. 그때 떠올랐던 문구하나가 있는데 주식을 잘하려면 먼저 시대정신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발굴할 때 팬대믹이 아니라 엔데믹이다 라고 판단했습니다

(팬대믹: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 유행 하는 상태 / 엔데믹: 한정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감염자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수중의 상태)

시약과 키트관련 주식들을 보니까 이미 시세가 한번 나고 소강상태로 접어든 상태였는데 화이자나 모더나가 수입될 시기였는데, 많은 양의 수입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국산 백신에 개발에 대한 수요와 성공가능성을 찾아보게 되었고 대표적인 9개 기업 중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 3상에 가장 먼저 들어갔고 성공가능성이 높았던 종목이 바로 SK바이오사이언스였습니다

약 15만원에 매수하여 30만원정도에 매도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실패했던 종목: VIX라는 파생상품

주식투자하는 분들이 가장 조바심이 날때 상승장이 지속되는데 나는 수익이 안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수익이 나고 있을 때...이때 들고 있던 종목을 정리하고 상승장이 과열이다 조정이 올 것이다 라고 예상을 하고 VIX라는 파생상품에 투자를 했는데 시장이 3천대로 상승하면서 한달만에 5억이라는 손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잘못을 했으면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장을 오판했고 오만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손절했던 VIX종목이 3~4개월 더 지난 후에 더 많이 하락하여 오히려 5억의 손절을 한 것이 오히려 다행이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으로 큰 돈을 벌면 행복할까??

종자돈 천만원으로 1억, 10억을 벌게되면 어떨까? 저는 18억을 익절했을 때 엄청난 환희의 기분이 아니라 안도감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반대로 5억을 손절했을 때 가족들한테 가장 미안함이 컸습니다. 그리고 그런 결과를 초래했던 자신에 대한 원망 이런게 컸습니다

 

 

다음으로 현실적인 문제

목적에 맞는 투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으로 큰 돈을 벌고 싶다면 어느정도의 리스크는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라면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보증금, 신용대출 이런건 조금 과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리스크는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을 감내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고 어느정도 선이란게 사람마다 다르고 금액이 틀리기 때문에 그건 냉철하게 판단하셨음 좋겠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시장(코스피,코스닥)에 신경을 크게 쓰는 편은 아닙니다. 저는 종목과 섹터에 집중하기 때문에 조금은 시장에 덤덤한 것은 사실입니다. 사소한 우연

드라이버를 바꾸기 위해서 전화를 했는데 휠라홀딩스에서 가지고 있는 타이틀리스트라는 회사의 신상 드라이버가 현재 품절중이며 2달정도 대기를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골프가 상당히 붐이 일것이다라고 판단하여 휠라홀딩스로 약 3억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그 다음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바이오사이언스로 넘어가면서 큰 수익이 난 것 같습니다

넷마블이 들고잇던 하이브(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참고하여 매수를 했엇는데 고생한만큼 수익을 많이 내지는 못했는데 11만원에 팔자마자 그 다음주부터 계속 상승하여 20만원까지 올라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카카오 같은 대형주에 특히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는 개인이라면 삼성전자를 안들고 있는 개인은 거의 없을 겁니다. 삼성전자가 7만원초반까지 내려왓는데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면 주식은 누군가는 싸게 사고 누군가는 비싸게 판다고 생각하거든요. 삼성전자가 5만원 아래일때 저점매수를 한 주체가 누구냐면 기관이나 대량으로 매수가능한 누군가가 했을 것인데, 누구나 가져야 하는 주식이라고 판단했을텐데 7만원 9만원 계속 상승했을때 고점에서 산 사람들은 대부분은 개인이라고 판단되고, 그때 매도한 세력은 5만원대에 주식을 매매했던 세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이 참 냉철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싸움잘하는 아마추어와 프로파이터가 붙으면 1라운드에 프로가 가드를 올리고 맞아줍니다. 2라운드가 시작되는데 아마추어가 체력이 소진되는 시점에 프로가 체력을 날리기 시작하고, 3라운드가 되면 프로는 아마추어가 가지고 놀 정도로 시합은 끝나게 됩니다

이것이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매수한 개인들을 비유하는 얘기인데...개인들이 믿을 수 있고 시가총액이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조금 성급하게 달려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롯데관광개발: 제주도에 카지노를 가지고 있고, 해외에서 오는 관광객이 유치가 되지 않고 있어서 힘든상황이고 마카오에 있는 카지노에대해 중국에서 제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2만원대 박스권에서 횡보를 하고 있는데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게임섹터: 위메이드라는 주식이 핫한데, 저는 이미 오른 주식에는 손을 대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들어가는데 다른 사람이 50%, 80% 오른 종목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는 말이 더 간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미 오른 주식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철칙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오징어게임이라는 컨텐츠 때문에 쇼박스나 이정재 배우님이 소속사가 좋은 거 같은데 앞으로 한국 컨텐츠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으로 따지면 화장품, 면세점, JYP 같은 선례가 있으며 예의주시하고 있는 섹터입니다

단순히 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이라기 보다는 이와 연관되어 파생될 수 있는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게임

게임주에 약 30억정도 투자한 종목이 있는데, 저도 이종목이 가능성이 있다고 산 것이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게임주식중에 크게 오르지 않은 종목이지만 오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한달반정도 보유중인데 2억정도 수익이 난 상황입니다. 종목은 책에는 언급해드렸는데 조심스러워서 여기서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명신산업

테슬라 관련주로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로 알고 있는데, 주봉과 월봉으로 봤을 때 조정을 10개월 이상 했다고 판단됩니다. 차트만 보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투자시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장기 투자를 해보고 싶다면 분할해서 매수를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32000원대를 거래량을 동반해서 깨는 시점이 온다면 한번 매매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16만원대를 지지하는냐 마느냐에 놓인 중요한 시점인데, 주봉으로 봐도 들어가기 쉽지 않은데 주로 고가 브랜드와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월봉으로 보면 장기 이평선이 올라오고 있다면 상승했던 과거의 이력이 있기 때문에 거래량을 유심히 봐야하는데 중요한건 누군가가 팔았다는 건 누군가는 샀다는 뜻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장대양봉 어딘가에서 따라 들어오는 개인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기서 올려주면 큰손들의 특성은 개인들과 함께 먹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주식을 던져버리기 때문에...장대양봉이후에 조정을 주고 그다음에 올리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잘 보시면 좋겠습니다

위드코로나로 수혜를 볼 것인지를 한번 봐야하고 16만원 저점을 지켜줄 것인지와 최저 거래량일때 시세도 봐야하고 5일선이 20일선을 돌파할때까지 보수적으로 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단!! 하락하는 종목에 투자를 할때는 내가 이종목으로 얼만큼 수익을 낼것인지가 아니라 얼마나 더 떨어졌을 때 버틸 수 있는지를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운 뒤에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롯데관광개발

차트분석을 글로 표현하려니 명확하게 전달이 되지 않아서 영상 시점으로 대체합니다

 

1: 58:50 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비케어

2:01:55 부터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의 상승 하락보다는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더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이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 가을 겨울이 되면 감염성 질병은 더 확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더 많은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에 어떻게 될것인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이 계속된다면 경제에 타격을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말 많은 사람들이 주가가 오르지 않을 것이다 라고 예측했던 LG전자가 급격하게 상승했던 작년의 데이터를 토대로 올해도 한번 주가를 보면서 이번 시장 혹은 큰손들의 수익방법을 한번 예측해보려고 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내가 적어도 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것이 비록 위험할지라도 한번은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부자는 실패했을 때 누군가가 옆에서 일으켜줄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인데 이는 어쩌면 인생이 망할 수 있을 정도가 될 수도 있기때문에 너무나도 조심스럽지만 결론은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처럼 그냥 그런대로 살것인가 아니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할까는 본인이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제가 주식을 하면서 10~20%는 수익이 나는 건 제 실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상은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기 힘든 세상에서 열심히 하면 비록 큰 부자는 아니지만 작은 부자가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노력이 쌓이면 어쩌면 운이 따라준다면 큰 부자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이것을 여러분께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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